어니스트 2022. 5. 3. 22:34


기증자 박○영

내   용 5월 5일 어린이날 가족끼리 용두산공원에 놀러가서 아버지가 찍어주신 저의 모습입니다.
비둘기가 엄청 많았던 용두산 공원에서 비둘기 모이도 주고, 놀이기구도 타고, 비둘기를 쫓아 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현재와 다르게 많이 바뀌어 버린 용두산 공원을 보면서 변해버린 용두산 공원처럼 저도 이제 많이 변했고, 지금은 떨어져 지내는 가족들 생각도 또 다시 진하게 해보네요. 사진에서처럼 순수하게 놀이기구를 타고 비둘기를 쫓는 저의 사진을 보면서 소중한 저의 과거를 다시금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