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으로 찾는 흰여울 마을의 ‘그곳’>은
마을의 50-80대 어르신들이 들려주신 흰여울 마을과
그 속의 삶의 이야기를 채록하여
그 중에서도 장소에 대한 기억과 이야기들로 구성하였다.
지금도 흔적이 남아있는 곳을 찾아 과거의 이야기를 재현했다.
채록의 글은 소리나는 그대로 살려 썼고, 기억을 담은 글이라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취재기간
0418-0613
0901-1127
표지 두레박 샘터
흰여울마을 기록단
박성재 박소영 배은희 엄다인
이은희 최현석 추나리 한도희
그곳 이야기를 들려주신분들
손윤자 송정옥 심종석 이춘희 진순여
제작 빨간집,
부산시 수영구 수영로497번나길 18, rhrhrh2015@naver.com
디자인 이은희
도움주신 분 흰여울마을공동체
발행일 2015. 12. 22
문화체육관광부, 복권위원회, 기획제정부, 한국문화원연합회, 영도문화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목차
'흰여울 마을' 3
그곳 1 물에 대한기억 5
그곳 2 공동화장실 9
기억을 걷는시간 1 박봉연 11
기억을 걷는시간 2 이춘선 15
기억을 걷는시간 3 최인수 19
기억을 걷는시간 4 박정희 23
그곳 3 공동묘지와 미니아파트 27
그곳 4 절영해안가 술집들 31
“우리가 이래 살았다! 아나?!” 33
그곳 5 간장공장 이야기 37
그곳 6 파란집 41
그곳 7 구멍가게 43
“나중에 어떻게 될 지 진짜 궁금해요”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