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도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나만의 책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독립출판이나 자비출판 등으로 실현하기도 합니다. 문화다양성의 실현 또는 도서의 하향평준화 등 의견이 다양합니다. 독립잡지 싱클레어 발행인 피터가 생각하는 출판, 독립출판에 대한 생각과 요즘 독립출판 흐름, 좋은 책에 대한 생각 등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막연하게 나의 책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과 겁도 없이 출판사 등록을 먼저 한 사람들, 기성출판, 1인출판, 독립출판의 개념조차 모호해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이야기 자리입니다.
*일시 : 5월 18일(금) 저녁 7시
*장소 : 부산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 북하우스
*함께하는 이들
- 피터 : 아마도 제일 오래된 독립잡지? 월간 싱클레어 발행인. 서울 신촌과 경주 불국사 앞에서 문화공간 신촌서당 운영하며 고전읽기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노래하기, 글쓰기, 잡지 모으기 등등을 하고 있다.
- 이화숙 : 책방 카프카의 밤의 저녁지기(사장 아님ㅋ)이며, 부산출판계의 홍반장을 꿈꾸는 쑥반장. 책과 관련된 기획, 마케팅, 홍보 등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두번째 독립출판물을 준비하고 있다.
*진행 : 사회자 가끔 질의, 긴 토크, 참가자들과 적당한 대화
*장소가 협소하여 선착순 20명 신청받습니다.
신청하기 http://naver.me/GiQmeM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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